SBS 7인의 탈출이 점점 재밌는 전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모네와 함께하는 티키타카 파티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진 살인사건. 그리고 그 사건을 은닉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무인도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6회 재방송을 보고싶으신 분은 아래에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7인의탈출 6회 줄거리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이상하고 신비한 섬에서 한모네가 불렀던 선착장 직원(매튜리)이 등장합니다. 멧돼지와 박쥐로 한껏 예민해져있는 사람들에게는 구세주 같았죠. 반가움도 잠시 얼른 배가 있는곳으로 안내하라며 다그치는 양진모와 일행들의 압박으로 직원은 안내를 시작합니다.
요트로 향하는 길에는 보기만해도 빠질것 같은 늪이 있습니다. 먼저 도착한 주인공들은 지나가려고 시도하지만 모네가 늪에 빠지며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다 뒤에 오는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힘겹게 길을 지난 사람들은 심각한 갈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던 그들에게 구세주처럼 등장한 우물! 너나할것 없이 달려가 우물에 있는 물을 마시던 사람들은 뒤에 쫓아오는 진흙(?) 괴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공포에 질려있었던 사람들은 저 괴물을 없애야겠다고 생각하고 무차별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을 차린 사람들. 자신들이 공격했던 것이 괴물이 아니라 사람인 것을 알게 됩니다.
화가 계속될수록 신박한 CG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7인의 탈출! 다음주 금,토에 7~8화가 방영되지만 아시안게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결방소식이 들려오면 빨리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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