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2 자기소개 영수 영호 영식 직업 나이공개

8월 2일, 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2 남자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남자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에 이은 자기소개는 보통 한주는 남출, 한주는 여출 이렇게 방송을 했는데 이번에는 중간에 끊겼습니다. 아쉽네요.

먼저 공개된 영수, 영호, 영식의 직업과 나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16기 영수

나는솔로 16기 영수는 유튜브 구독자 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헬스 트레이너입니다.

인플루언서라 그런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은 미리 오픈이 된 상태입니다.

저번주에 선공개되었던대로 딸, 아들, 아들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은 전부인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83년생 만 40세, 직업은 트레이너입니다. 순자가 마음에 들어 했고 남자후보 중 한 명이며 서로를 첫인상으로 뽑았는데요. 순자가 한 가지, 나이 때문에 망설여진다고 했는데 과연 그녀의 나이 커트라인에 맞을지 앞으로가 굉장히 기대되네요.

다음은 영호입니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0표를 받았는데 저녁식사 이후 여자출연자들의 여론이 갑자기 영호에게 많이 쏠리면서 이번 자기소개가 굉장히 주목받았습니다.

영호의 나이는 87년생 만 35세입니다. 직업은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이며 천안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고 1년 정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이혼했고, 자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혼자 지낸지 2년이 되었다고 하고 반려묘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자기소개 이후 앞으로 영호에게 표가 많이 몰리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영식입니다. 돌싱 사유가 이혼이 아닌 사별이라 굉장히 놀라움을 주었던 출연자였어요.

나이는 83년생 만 40세이며 요즘 핫한 배터리 관련회사 에너지솔루션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하에 13살, 11살 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전부인하고는 사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사유가 아이들의 권유라고 할 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정이 굉장이 깊어 보였던 출연자입니다.

현숙과 첫인상 선택부터 굉장히 잘 맞아보였는데 앞으로 커플로 발전이 될지 기대되는 출연자 중 한 명입니다.

원래는 한 주에 남자출연자의 자기소개를 다 밝히는 게 나는솔로와 시청자들의 암묵적인 룰(?)이었는데

이번에 남자들의 첫 선택에 쓸데없는(?) 장면이 많이 추가되어 자기소개가 막상 끊긴 게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는

영수 → 순자

영호, 상철 → 영숙

영식 → 현숙

영철 → 정숙

광수 → 옥순

이렇게 영자를 뺀 나머지 고루고루 표를 나눠가졌습니다. 특히 영수&순자, 영식&현숙, 영철&정숙이 쌍방 첫인상 선택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기소개 이후에 어떻게 이들의 마음이 변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다음 주 나는솔로 16기 소식도 빠르게 들고 와보겠습니다.